산시의 중국풍 춘절, 2022년 ‘문화산시-설맞이 온라인 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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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상하이미수지상기업발전그룹

2022년 ‘문화산시-설맞이 온라인 축제’ 주관사인 상하이미수지상기업발전그룹은 한·일 SNS 행사로 개최된 ‘문화산시-설맞이 온라인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시(陕西)성 문화관광청이 2월에 주최한 행사로, 한국과 일본 네티즌들에게 산시의 특색을 살려 ‘중국풍’ 춘절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산시성 대외 문화 교류 활동으로 중요하다.

2022년 ‘문화산시-설맞이 온라인 축제’는 산시성의 신춘 민속 문화를 주제로 콘텐츠를 만들어 H5 (HTML5홈페이지)를 제작하고, SNS로 전파해 해외 네티즌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하도록 했다.

이번 행사 콘텐츠는 사진, 그림, 동영상, 게임 등 여러 가지 형식으로 이뤄졌고, 타임라인으로 ‘샤오녠(음력12월23일)’부터 원소절(음력 1월 15일)까지의 산시 민속 문화, 특색 음식, 무형문화재, 문화·관광 축제 등을 보여줬다.

‘산시(陝西)맛 중국 춘절’은 게임과 동영상 형식으로 △섣달 27일 화모(花馍) 찌기 △섣달 그믐날 춘련(春联) 붙이기 △정월 초하루 소안탑 명종기복(鳴鐘祈福) △정월 초사흗날 산시 관광 △정월 초열흘날 무형문화재 구경 △정월 대보름 등불축제 등 일련의 산시 민속 활동을 선보였다. 또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산시(陝西)의 맛’이 물씬 풍기는 중국 춘절을 한국 네티즌에게 공개했다.

‘병마용 온라인 실경전’은 온라인 전시회의 형식으로 진나라 병마용의 과거와 현재를 선보이고, 관심이 많은 한국 민중에게 온라인으로 병마용을 더 가까이 접하고 병마용의 매력을 느끼도록 했다.

문화 다양성 때문에 교류의 필요성이 있고, 상호 교류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장점을 본받을 수 있고, 상호 장점을 인정하고 본받기 때문에 문명이 발전해 간다.

코로나19 방역이 일상화가 상황에서 산시성은 새로운 발전 이념으로 국제 문화 교류와 협력을 선도하고, 온라인 전시회, 해외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국내외 민중에게 ‘삼진대지(三秦大地)’에 축적된 역사 문화와 풍경을 보여준다. 또한 ‘문화산시’란 콘셉트를 만들고 중국 이야기를 전 세계로 알려 특수한 이 시기에 문화 교류와 상호 협력의 사명적 책임을 지녔다.

산시 문화에 더 많은 관심이 있거나 독특한 산시 매력을 더 알고 싶으면 산시성 문화관광청 관영 SNS를 팔로우해도 좋다.

자세한 문의는 소셜 미디어 트위터(산시로 가자), 인스타(visitshaanxi__kr), 페이스북(문화섬서), 카카오톡(산시로 가자)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