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월드투어(대표 한재철)가 ‘1970~2002 영등포 30년 십리길’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영등포 도보 여행 코스는 1900년 7월 8일 노량진~인천 33.8㎞ 구간의 철도가 한반도에 최초로 개통하고 영업을 시작하며, 개화기 한반도 중심 산업 도시로 발전하기 시작한 종착역 영등포의 문래동 일대와 신도림에 남아 있는 대성연탄 공장의 흔적을 통해 대한민국 현대 산업 발전 과정을 돌아보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플래닛월드투어 상품 개요 *10명 이상 단독 행사
상품명: 사경득답, 1970~2002 영등포 30년 십리길
행사일: 2022년 4월 23일부터 매주 토요일
참가비: 9000원부터
포함 사항: 가이드 비용
행사 인원: 1인 이상
불포함: 식대
여행 상품 소개: ‘1970~2002 영등포 30년 십리길’ 역사 답사 프로그램은 영등포와 구로동 사이를 흐르는 도림천과 안양천 주변 고도 경제 성장기의 역사 흔적을 통해 급속하게 변하는 세계속 대한민국을 돌아 보는 약 4km 영등포 답사 코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수십 년간 경력 기술자들의 기계 소리가 들리는 요란한 삶의 터전인 문래동 설비 공장과 최근 공장 이전 장소에 젊은이들이 모여서 만드는 새로운 문화 공존의 현장을 체험한다. 1970~2002 영등포 30년 십리길 사경득답 담당 해설사는 한국 역사 지식과 함께 풍부한 해외 여행 경험자가 담당하며, 참가자들에게 세계사 속 이야기를 함께 설명,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글 스토어에서 위치 기반 여행 사진 공유 앱 포틀라스(PHOTLAS)를 설치하면 아름다운 관광지의 사진과 관광 코스를 지도와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