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희망의 계절인 봄이 어느덧 물씬 다가왔다.
코로나의 여파로 주춤했던 대학로에도 희망의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요즘,
대학로 인기 코믹연극 ‘오백에삼십’이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연극 ‘오백에삼십’은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30만원짜리 원룸 “돼지빌라”의 주민들이 정을 나누며 살던 중 일어나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코믹 서스펜스 연극이다.
단순 코미디 연극이 아닌 입주민들과 건물주 간의 삶의 애환을 그린 연극으로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현실감 넘치는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개성파 배우들의 연기가 더해져 엄청난 몰입감을 끌어낸다.
2015년 초연 이래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인터파크 티켓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대학로 대표 코미디 연극으로 자리 잡은 ‘오백에삼십’은
친구, 연인뿐만 아니라 가족들과 봐도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연극으로 입소문 나면서 남녀노소 불문한 다양한 관객들이 극장을 찾고 있다.
현재 연극 오백에삼십 스탭진들은 철저한 극장 방역과 소독에 힘쓰고 있으며, 관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관람을 위해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공연을 준비 중이다.
공연 관계자는 “극장으로 소중한 발걸음해 주시는 관객분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관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연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4월 오백에삼십 체험단은 4월 14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간편하게 지원 가능하며,DPS컴퍼니 공식 홈페이지 또는 연극<오백에삼십> 인스타그램을 확인 가능하다.
또한, 4월 중순 이후에는 동일한 방법으로 5월 체험단 예약이 가능하다.
예매 및 문의는 인터파크 티켓을 비롯한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봄을 맞아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제공 = ㈜아트플러스씨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