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츄리시티즌, 이태원 스몰타운스몰에서 ‘로컬 맥주 잔치’ 개최

- 현지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로컬 수제맥주 서울서 맛볼 수 있어

로컬 라이프스타일 컨시어지 ‘주식회사 컨츄리시티즌(대표 이재선이하 컨츄리시티즌)’은 6 10일부터 다음달 7 10일까지 한 달 간 이태원에 소재한 로컬 콘텐츠 전문 공간플랫폼 스몰타운스몰에서 ‘로컬 맥주 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로컬의 다양한 맛과 멋을 소개하고자 진행되는 이번 로컬맥주잔치에서는 수도권을 포함한 강원경남전라충청제주 등 전국 각지의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수제맥주를 서울에서 만날 수 있다또한 로컬 수제맥주와 어울리는 지역 특산품 안주와 온 오프라인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

로컬맥주잔치는 이태원을 주로 방문하는 MZ세대와 외국인이 선호하는 상품이자 대표적인 로컬 콘텐츠인 수제맥주를 소개한다.

맥주 브루어리가 위치한 다양한 소도시를 소개하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국내 로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지역에서 수제맥주를 만드는 소상공인에게는 서울 및 수도권의 고객을 만나 제품에 대한 의견을 듣는 등 판로확대와 홍보의 기회를 제공해 서울과 소도시를 잇는 마중물 역할을 한다.

이재선 컨츄리시티즌 대표는 “로컬맥주잔치가 각 지역의 다양성을 알리고실제로 소비될 수 있는 매력적인 로컬 콘텐츠를 선보임으로써 행사에 참여하는 로컬 브루어리와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 모두 만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진행하는 컨츄리시티즌은 로컬비즈니스를 통해 개인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서울시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이다.

향후 ‘지역 홍보관’, ‘전통주 페스티벌’, ‘명절 특산품 꾸러미 특별전’, ‘로컬 브랜드 각축전’ 등 소멸위험 지역을 포함한 소도시와 서울을 연결하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