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25일에 선보이는 ‘재패니메이션 OST 콘서트’는 현재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예매 열기와 그 인기에 힙입어 3월 앙코르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재패니메이션 OST 콘서트 앙코르’는 3월 18일(토) 오후 5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의 매진 신화를 기록한 라이브러리컴퍼니가 2023년에 새롭게 선보이는 ‘재패니메이션 OST 콘서트’는 국내 최초 일본 애니메이션 OST 큐레이션 콘서트로 스튜디오 지브리를 설립한 미야자키 하야오,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의 감독 신카이 마코토, 시간을 달리는 소녀, 늑대아이의 감독 호소다 마모루 등 일본 대표 감독들의 애니메이션 OST를 대규모 풀 편성 오케스트라와 밴드의 라이브 연주로 선보이는 영화음악 콘서트다.
이번 The Best Collection Concert ‘재패니메이션 OST 콘서트’의 프로그램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뒤를 이을 감독이라는 평을 받는 호소다 마모루의 <괴물의 아이>를 시작으로 <늑대아이>, <시간을 달리는 소녀>, 코지마 마사유키의 <피아노의 숲>, 하라 케이이츠의 <컬러풀>, 마니아 층의 호평을 넘어 전 사회적인 흥행을 일으킨 신카이 마코토의 <너의 이름은>과 <날씨의 아이>, <언어의 정원>, <초속 5센티미터>, 스튜디오 지브리의 최고 흥행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뿐만 아니라 <마루 밑 아리에티>, <고양이의 보은>, <귀를 기울이면>,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진격의 거인> 등 국내 최초로 연주되는 일본 대표 애니메이션 15개 작품의 OST 26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공연은 데뷔와 동시에 전회 매진 신화를 기록하고,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클래식계 차세대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 김재원이 지휘봉을 잡고 영화 <피아노의 숲>의 Main Theme인 ‘Piano no mori’, <컬러풀>의 ‘La Renaissance de Makoto’ 그리고 <귀를 기울이면>의 ‘언덕 마을’을 섬세한 피아노 연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그의 지휘 아래, 현재 클래식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WE밴드’의 협연이 이루어진다.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클래식을 넘어 영화음악, 크로스오버 시리즈까지 방대한 레퍼토리를 가진 오케스트라로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를 매 회차 매진시키며 그 실력을 입증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재패니메이션 OST 콘서트’에서 또 다른 감동을 전해줄 것이라 매우 기대되고 있다.
현재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 본 공연은 “애니메이션의 정수를 귀에 담을 기회”, “인생에서 본 공연 중 가장 기대되는 공연”, “그때 그 추억을 불러오는 유일한 공연” 등 기대평을 받으며 예매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본 공연은 인터파크와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학생 할인, 패밀리(가족) 할인, 재관람 할인, 장애인(1~6급) 및 국가유공자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과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패니메이션 OST 콘서트 앙코르’ 티켓은 오늘(1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 개요
공연 : 재패니메이션 OST 콘서트
일시 : 2023년 2월 25일(토) 오후 5시 / 2023년 3월 18일(토) 오후 5시
장소 : 롯데콘서트홀
등급 : 8세 이상 관람가 (미취학 아동 관람 불가)
시간 : 120분 (인터미션 20분 포함)
캐스팅 : 지휘&피아노 김재원, 연주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WE밴드
제작/주최 : 라이브러리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