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 지역전문 여행네트워크 플래닛월드투어(대표한재철)에서 미래 지도자를 위한 엘리트 교육 여행상품 ‘미래로 떠나는 강화도 그랜드투어’를 출시했다.
‘그랜드투어’는 18세기 유럽 변방의 섬나라였던 영국이 산업혁명 성공 후 부를 축적하면서 소비시장 개척 위한 식민지를 건설하며 글로벌 해양제국으로 성장했던 시기에 영국을 이끌던 상류층이 문화, 역사, 교양 등에 풍부한 식견을 가진 선생님을 고용해 로마, 파리 등 유럽대륙으로 후계자를 장기 해외연수 보냈던 최종 엘리트교육 여행이었다.
이런 ‘그랜드투어’는 산업혁명 후 지속적 발전을 위한 원동력으로 엘리트 교육에 많은 투자를 하던 영국에서 미래 지도자들의 필수 교육단계로 인식됐다.
이번 ‘미래로 떠나는 강화도 그랜드투어’는 개화기 프랑스, 미국, 일본, 영국 등 서구열강들이 한반도로 진출하려던 역사적 사건의 현장과 미래발전을 위해 극복해야 하는 한반도 분단의 현실을 체감할 수 있는 강화도에서 풍부한 세계사 해설과 함께하는 역사여행이다. 국가의 동량으로 자라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상품명: 미래로 떠나는 강화도 그랜드투어
· 여행경비: 3만5000원
· 출발일: 6월부터 월~금 매일
· 포함사항: 여행자 보험, 전용차량, 역사해설사
· 최소인원: 20명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