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 방탄소년단 뷔가 개인 계정 개설 1년 5개월여 만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5900만명을 돌파했다.
2021년 12월 인스타그램 개설 후 100만, 1000만 팔로워 기네스 공식 세계기록을 세운 뷔는 5900만명까지 모두 세계 최단기록을 세우는 압도적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팔로워 뿐 아니라 SNS 양대 인기지표인 ‘좋아요’에서도 세계 최정상급 기록을 자랑한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소프트웨어 플랫폼 소셜북(SocialBook)에 따르면 뷔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카일리 제너 등 월드스타들을 제치고 게시물당 평균 ‘좋아요’ 수가 세계에서 가장 높다.
23일 기준 뷔의 계정의 평균 ‘좋아요’는 1560만개로 세계 1위이며, 2위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910만개보다 월등히 높다. 톱10을 형성한 셀럽들이 대부분 1억에서 5억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글로벌 최고 인플루언서라는 것을 감안하면 뷔의 영향력은 독보적이다.
게시물에 대한 최근 60일간의 ‘Engage Rate(참여도)’ 또한 세계 최고로, 평균 22.8%의 팔로워들이 뷔의 게시물을 클릭하고 ‘좋아요’를 누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계적으로 10% 이상의 ‘Engage Rate’을 나타내는 계정은 뷔가 유일할 정도로, 뷔는 화제성과 충성도를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
실제로 뷔는 게시물을 올리면 항상 1000만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고 있으며, 전세계 최초로 모든 게시물이 1000만 ‘좋아요’를 돌파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 1500만개의 ‘좋아요’를 받은 게시물만 모두 33개로 아시아 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