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카, 업계 최고 수준 ‘침수차 책임 보상 프로그램’ 실시 100% 환불에 800만 원 추가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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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수 피해 잇따르는 가운데 일본 강타한 장마전선 북상으로 강력한 폭우 예상, ‘침수차’ 소비자 우려 커져

– 리본카, 업계 최고 수준 ‘침수차 보상 프로그램’ 실시로 소비자 불안 해소 나서

(미디어원) 손해보험협회 등에 따르면 올해 장마철 집중호우로 차량 350여 대가 침수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을 강타한 장마 전선이 한반도로 북상해 강력한 폭우가 예상되며 침수차 매물에 대한 우려도 더욱 커지고 있다.

오토플러스㈜(대표: 이정환)의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는 잇따른 침수 피해에 중고차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업계 최고 수준의 ‘침수차 책임 보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리본카는 차량 매입단계부터 최대 260가지의 특허 받은 정밀 점검으로 침수차 유입을 원천 차단하고 있으나 침수 여부에 대한 고객들의 불안이 크다는 점을 고려했다. 소비자가 구매한 차량이 침수차로 판명될 경우 차량 가격의 100%와 취등록세 300%를 환불해 주고 업계 최대인 800만 원의 추가 보상금도 지급한다. 침수차를 일절 취급하지 않고 품질을 자신하는 만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한 방안이다.

또한 독일 티유브이슈드(TÜV SÜD)로부터 중고차 상품화 경쟁력을 인증받은 직영 정비 공장 ‘ATC(AUTOPLUS Trust Center)’에서는 전문 미캐닉이 차량의 점검부터 정비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 리본카의 품질을 보증한다. 정확한 침수차 구별을 위해 차량용 내시경 카메라로 점검이 어려운 부분까지 정밀히 진단하고, 점검 결과는 홈페이지에서 약 60페이지의 리포트로 투명하게 공개한다.

오토플러스 이광례 마케팅실장은 “침수차 매물에 대한 소비자 불안이 커지고 있는 만큼,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담아 업계 최고 수준의 보상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리본카에 대한 신뢰를 제고하며, 고객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중고차를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