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사학연금공단 업무 제휴 체결… B2B 넘어 B2G까지 ‘新캐시카우’ 이어간다

■ 사학연금공단 가입자… 특별 가격으로 밀리의 서재 구독권 구매 가능 ■ 내달 14일까지 입점 이벤트… 6개월, 12개월 구독권 큰 폭 할인 혜택 적용 ■ “사학연금공단 기점으로 B2G 사업 본격 추진… ‘新캐시카우’ 창출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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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 코스닥 418470)는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대표 송하준, 이하 ‘사학연금공단’)이 운영하는 통합 복지플랫폼에 구독권을 판매하는 업무 제휴를 맺었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사학연금공단 가입자들은 밀리의 서재 구독권을 특별 가격으로 통합 복지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구매한 구독권으로 밀리의 서재가 제공하는 16만 권의 독서 콘텐츠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사학연금공단은 밀리의 서재 입점 기념으로 내달 21일까지 할인 이벤트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동안 밀리의 서재 6개월 구독권과 12개월 구독권을 더 큰 폭의 할인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다.

밀리의 서재는 교직원 공제회, 교육인재개발원에 이어 사학연금공단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B2G(정부·공공기관) 사업을 확대해 가고 있다.

박정현 밀리의 서재 B2B 사업본부장은 “올해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제휴를 확대해감과 동시에 정부부처와 공공기관까지 확장하여 B2B 사업을 본격적으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현재까지 약 200개의 기업이 밀리의 서재를 독서 파트너로 선택한 것에 보답하고 더 많은 기업과 정부·공공기관이 밀리의 서재와 무제한 친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新캐시카우’ 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밀리의 서재는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으로 전자책, 오디오북을 비롯한 다양한 독서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2,000곳 이상의 출판사와 제휴를 맺고 있으며, 월 평균 1,100권에 달하는 신간과 베스트셀러를 가장 빠르게 서비스하고 있다. 밀리의 서재는 현대이지웰, 이제너두 등의 기업 복지몰에 입점 되어 있고, 대표적인 고객으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와 미래에셋증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