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 전 세계 가장 많은 국가로 취항하는 터키항공이 지난 3월 29일 서울 종로구 스매싱볼 볼링장에서 터키항공 볼링대회 서울 예선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터키항공 한국지사가 국내 주요 여행사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터키항공 볼링대회 서울 예선전’에는 국내 주요 여행사 10곳에서 한 여행사 당 3명의 직원이 한 팀이 되어 10개의 팀으로 총 30명이 참가해 대회를 펼쳤다. 대회 최종 우승팀 3명에게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터키항공 볼링대회 결승전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이와 함께 이스탄불 왕복 항공권과 호텔 숙박도 제공된다.
터키항공 볼링대회는2012년에 개최되어 터키항공과 전 세계 소중한 비즈니스 파트너들 간의 가교 역할을 해왔으며, 터키항공이 개최하는 연간 행사 중 가장 인기있는 글로벌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대회는 서울을 포함해 전 세계 76개국 144개 도시에서 예선전이 개최되며, 각 지역 우승팀은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진출할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서울 예선전 우승팀은 총점 848점을 기록한 인터파크트리플팀으로 4월에 열리는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2위는 788점을 기록한 모두투어팀, 3위는 757점을 기록한 레드캡투어팀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