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재원, 개원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 다짐!

- 보건복지분야 학계 및 종사자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 준비 - 미래 20년 보건복지 인재양성을 위한 다각적 사업 추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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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 개원 20주년 기념식에서는 유관기관 기관장 등 축사영상을 시작으로 노사공동 협력 선언, 타임캡슐 매설, 포토부스 마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인재원의 고객소통을 담당할 홍보대사인 캐릭터 ‘코이’와 ‘하이’도 공개했다.

□ 인재원은 개원20주년 기념해를 맞아 4월 1일(월) 기념식을 시작으로 4일 제주교육관 개소식, 5월 학술 심포지엄 등 보건복지분야 학계 전문가 및 현장 종사자 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연달아 진행될 계획이다.

□ 인재원은 2004년 ‘(재)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으로 불광동에서 보건복지에 관한 교육, 훈련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연간 8천명의 교육생 양성으로 시작하여 현재에는 전국 6개 지역센터와 제주교육관 설립을 통해 교육의 확장기반을 마련하고, 연간 300만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교육기관으로 발전하였다.

○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배금주 원장은 2023년 5월, 제7대 기관장으로 취임하여 ▲보건복지 인재양성 종합계획 추진 ▲보건복지 핵심 전문인력 양성 ▲4차 산업혁명, 기술 발전에 따른 디지털 기반 보건복지 인재양성 허브 구축 ▲조직원 역량 제고 및 조직내 소통 강화를 중점 추진과제로 내세워 성장을 위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인재원은 기존의 보건복지직무전문교육 중심에서 저출산 고령화 및 마약근절, 청년복지 등 보건복지분야 핵심 이슈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사업의 고도화 및 HRD컨설팅, 품질 및 자격인증 등 신성장 사업도 병행하여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배금주 원장은 “20주년이 된 인재원은 20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 보건복지 인재양성에 있어 현장과 정책을 지원하는 선두주자로서 더 큰 역할을 하겠다”며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할 인재원의 행보에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