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의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고객들이 제주 애플망고 농장을 체험하고, 직접 딴 애플망고로 호텔 셰프가 만든 빙수를 즐길 수 있는 ‘고메 트립: 제주 애플망고 패키지(Gourmet Trip: Jeju Apple Mango Package)’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아이들과 함께 이색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고메 트립: 제주 애플망고 패키지’는 딜럭스, 프리미어, 주니어 스위트, 프레스티지 스위트 등 객실 1박과 함께 애플망고 농장 체험을 포함하며, 농장에서 직접 따 온 망고로 호텔 셰프가 만드는 애플망고 빙수 1개 등으로 구성된다. 클럽 객실을 예약할 경우 애프터눈 티, 해피 아워,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콘페티’ 조식 뷔페 등 4인이 이용할 수 있는 클럽 객실 전용 혜택까지 포함된다.
이번 패키지로 체험할 수 있는 ‘청림 애플망고 농장’은 호텔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당도 높은 최상급 프리미엄 애플망고를 재배하는 농장이다. 농장에 방문하면100% 애플망고 착즙 주스가 웰컴 드링크로 제공되며, 가이드의 농장 투어와 함께 애플망고 1kg을 직접 수확해볼 수 있다. 내가 딴 애플망고로 호텔 셰프가 즉석에서 만든 애플망고 빙수를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콘페티’에서 즐기며, 신선하고 달콤한 프리미엄 애플망고의 맛을 탁 트인 오션뷰와 함께 만끽할 수 있다.
‘고메 트립: 제주 애플망고 패키지’는 파르나스 리워즈 회원 전용 객실 패키지로, 무료 통합 멤버십 파르나스 리워즈 회원에 가입하면 정가 대비 10% 이상 할인된 36만6천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프리미엄 호텔에 납품되는 최고급 제주산 애플망고를 현지 농장에서 직접 수확하고, 그 과실로 만든 빙수까지 맛 볼 수 있어 오래도록 추억에 남을 이색적인 경험을 즐길 수 있다”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잊지 못할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