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지난 4월 29일, 메가MGC커피 본사에서 진행된 ‘소아암 환아 문화공연 후원 협약식’에 한국소아암재단 이성희 이사장과 메가MGC커피 김대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날 SBS MEGA 콘서트 공연에 소아암 환아 가족을 초청하고 주요 병원 및 쉼터에 메가MGC커피의 디저트를 지원하는 등 소아암 환아 가족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메가MGC커피는 지난해부터 ‘현명한 내가, 네가, 메가! 즐거움이 커진다!’라는 슬로건 아래 ‘가성비’로 고객의 현명한 소비를 지키고, ‘맛’으로 더욱 큰 즐거움을 선물하는 의미의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그리고 브랜드 전속 모델 손흥민 선수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MEGA 콘서트’를 통해 힘든 병마와 싸우는 아이들에게 잠시나마 아픔을 잊고 기쁨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부디 씩씩하게 이겨내 건강을 되찾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이성희 이사장은 “양극화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요즈음, 바로 우리 이웃에 있는 소아암 환아들에 주목하고 사회를 환기하는 ‘행동하는 기업’ 메가MGC커피에 깊이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