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활복지개발원,「2024년 전국 자활생산품 판매전」개최

(미디어원)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정해식, 이하 개발원)은 자활생산품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전국광역자활센터협의회와 공동주관으로 전국 자활생산품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전국 자활생산품 판매전 행사는 오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천안시 독립기념관 내 겨레마루 앞 광장에서 진행하며, 전국의 지역자활센터 및 자활기업 총 48개 기관이 참여하고 총 40개 부스를 지역별 생산품 판매, 이벤트, 홍보 등 다양한 부스 구성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자활생산품 판매전은 개발원 설립 이후 최초로 진행되는 전국단위 행사로, 대국민을 대상으로 우수한 자활생산품들을 판매·홍보하여 판로를 확대 및 개척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개발원 정해식 원장은 “이번 판매전 행사를 통해 자활사업 및 자활생산품을 지역 사회에 널리 알려 시민들의 관심을 지속해서 높이겠다”며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자활기업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