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대경권역총괄지역본부장 문희영)는 초록우산대구청년CEO후원회(회장 이준대)가 18일(토), 사회복지법인 미생회 희망의 집(원장 이진숙)에서 ‘2024 대구청년CEO후원회와 함께하는 즐겁고 행복한 희망축제’ 행사를 진행하고 후원금품 1천1백여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초록우산대구청년CEO후원회 회원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봉사에 참여하였으며 레크리에이션, 아동체험부스(드론체험, 슈퍼마켓, 인생네컷 등), 맛있는 점심과 보물찾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하여 아동들과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준대 초록우산대구청년CEO후원회장은 “후원회 창립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봉사활동 행사를 통해 아동들과 후원회원 얼굴의 함박웃음을 보면서 보람이 되었다.”며 “앞으로 지역의 아동들에게 더 많은 희망과 행복함을 전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대구청년CEO후원회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진숙 희망의 집 원장은 “초록우산대구청년CEO후원회분들이 바쁘신 일정에도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에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시고 봉사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에게 행복한 주말을 선물해 주신 초록우산과 초록우산대구청년CEO후원회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문희영 초록우산 대경권역총괄지역본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의 모든 아동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아동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시는 초록우산대구청년CEO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이 후원자님의 도움을 통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도 후원자님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대구청년CEO후원회는 초록우산의 중‧고액 후원자 모임으로 대구지역 젊은 CEO 및 후원자 28명이 참여해 2023년 9월 창립이 되었으며, 대구지역 아동들을 위한 아동옹호활동, 후원자 개발 등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