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 이하 인재원)은 7월 19일(금),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한 충북 옥천군을 방문해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지난 18일, 충북에 시간당 50mm 안팎의 집중호우로 인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어 주민이 긴급 대피하는 등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 인재원 임직원 및 노조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 옥천군 소재 피해가구를 방문하여 침수로 인한 토사 및 가재도구 정리, 쓰레기 수거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 인재원 배금주 원장은 “수해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며 “인재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현안해소 및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전방위적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