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적십자병원, 3분기 임산부 건강교실 개최

▲ 임산부 건강교실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출처: 상주적십자병원 ▲ 임산부 건강교실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원예치료 프로그램(센터피스 만들기)에 참여하고 있다. 출처: 상주적십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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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상주적십자병원(병원장 김혁수)은 지난 8일(화) 병원 공공의료본부 회의실에서 10여 명의 임산부와 보호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3분기‘임산부 건강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임산부 건강교실은 10월 10일 제19회‘임산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교육으로 업무협약(MOU) 체결 기관인 ‘경상북도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와 함께 원예심리치료 프로그램(센터피스 만들기)을 제공했다.

□ 더불어 이날에는 정신심리검사 등록 신청도 함께 진행해 참가자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해 의미를 더했다.

□ 상주적십자병원 김혁수 병원장은 “경상북도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11월 19일에 개최 예정인 4분기 임산부 건강교실(모유수유 특강)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