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정인태기자)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여름철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를 제작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식샤를 합시다3’는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윤두준 분)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했던 이지우(백진희 분)와 재회하면서 스무 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구대영 역을 맡은 윤두준은 특유의 친근하고 깔끔한 이미지가 젊은 남녀 모두에게 호감을 얻으며 지난해 크린토피아와 연을 맺고 전속 모델로 활약 중이다. 이에 크린토피아는 1인 가구의 스토리를 다루는 드라마 특성을 살려 윤두준이 ‘크린토피아+코인워시’ 매장을 방문하고 직접 빨래하는 장면을 자연스럽게 노출할 예정이다.
크린토피아는 크린토피아의 전속 모델 윤두준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작품인 만큼 제작 지원과 함께 드라마 속 PPL을 진행하게 됐다며 크린토피아를 자주 이용하는 2030세대에게 많은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식샤를 합시다3’ 첫 방송을 기념해 크린토피아 코인워시 공식 블로그에서 포스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드라마 마지막 장면에서 노출되는 크린토피아 자막 광고를 캡처하고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SNS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