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빛 그리고 어부 FacebookTwitterWhatsAppEmailPrintNaverCopy URLKakao Story 소리없이 어둠이 세상에 내려 앉았다. 너와 나는 상념에 젖어 세상의 모든 빛이 안식의 시간을 향하는 순간에도 존재함과 존재하지 않음 속에서 흐르고 있다. 빛은 찰나의 시간 후 다시 눈부시게 세상을 치장하고 있을 것이다. 필리핀 보홀 항구 2016년 3월 사진: 이 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