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티는 이렇게 흔들어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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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민기와 츄펑신 타이베이 시정부 관광홍보 부국장이 함께 버블티를 만들고 있다.

(Media1=남궁진웅기자) 배우 조민기가 타이베이 관광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

조민기는 1 일 오전 11 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타이베이 관광 홍보 이벤트에 참석해 자신의 타이베이 여행담을 소개하며 직접 타이베이 명물인 버블티를 만드는 시범도 선보였다 .

타이베이 시정부 관광홍보국은 2011 년 6 월 2 일에서 5 일까지 ‘2011 한국관광대전 ‘ 에 참가해 한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타이베이 관광을 홍보할 예정이다 .
특히 타이베이 시정부는 이번 한국관광대전에서의 홍보 전략으로 한류 스타들이 자주 찾는 식당과 명소 공략 , 타이베이의 패션 트랜드 및 유서 깊은 타이베이 관광 명소 등 세 가지 주제마련했다 .

이날 배우 조민기는 드라마 홍보차 타이베이를 방문했을 때 그가 찾았던 명소와 다른 연예인 지인들이 추천한 타이베이 식당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

이 밖에 조민기는 츄펑신 ( 邱蓬新 ) 부국장과 함께 타이베이의 명물인 버블티 만들기 시범을 보이며 시원하고 쫀득쫀득한 버블티가 한국의 매운 음식과 잘 어울린다는 점을 홍보했다 .
조민기는 이날 자신의 타이베이 여행 경험담을 격의 없이 함께 나누며 짧은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한국인들에게 ‘ 천의 얼굴을 가진 타이베이 ‘ 를 여행 목적지로 추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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