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쯤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귀족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

중세 성에서 시종들의 시중을 받으며 일류요리사가 만든 요리를 맛보는 기분은 어떨까 . 매일 하루 세끼 먹는 식사를 좀더 멋스럽게 즐겨보고 싶다면 경기도 성남시 분당 효자촌 에 자리한 ‘ 코코마리 ’ 를 찾아보자 .
정통유럽식 레스토랑을 표방한 이 곳은 맛은 물론이거니와 종업원들의 친절한 서비스나 실 · 외관 인테리어는 마치 유럽의 중세 귀족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 에피타이저와 수프만 해도 10 여 가지가 되고 스테이크도 9 가지나 되는 정통 양식메뉴 외에 멕시칸요리 파스타 등 모두 60 여 가지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
항상 신선한 요리 재료를 갖추기 위해 메뉴의 절반쯤은 계절마다 바뀐다 . 와인도 20 여 가지가 준비되고 신선한 맛을 자랑하는 케이크도 18 가지나 있다 .
가격대가 1 만원대부터 6 만원대까지 다양하고 , 호텔수준의 요리와 서비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지만 세금과 봉사료가 없어 부담이 적은 편이다 . 2,3 층 250 석 규모로 다양한 크기의 별실이 있고 주차공간도 넓어 모임을 갖기에 알맞다.
문의 031-703-3366
< ⓒ 대한민국 1등 여행전문 미디어 Media1>
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