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금강문 – 잡귀가 미치지 못하는 아름다운 곳

잡귀가 미치지 못하는 금강문의 오묘한 매력

설악산의 남쪽에 위치한 주전골에서는 설악산의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다. 이곳을 지나면 십이폭포, 용소폭포 등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하여 이곳을 금강문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예로부터 불교에서는 잡귀가 미치지 못하는 가장 강한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생각한 것처럼 오묘한 기운이 느껴지는 곳이며, 이같은 금강문이 금강산에는 5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