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엘뉴스=남궁진웅 기자) 저가항공사 이스타항공은 올 겨울에 운행하는 모든 국내선 정기편의 예약접수를 오는 11일 저녁부터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예약 대상 일자는 오는 10월30일부터 내년 3월24일까지다. 설 연휴기간에는 1인당 최대 4석까지만 예약이 가능하다. 김포-제주, 청주-제주, 군산-제주 노선의 최소 주중 편도운임은 1만9900원, 주말 편도운임은 2만4900원이다. 성수기 기간 편도운임은 2만9900원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11월11일 빼빼로데이, 크리스마스, 2012년 신년, 구정연휴, 발렌타인데이, 3.1절, 3월14일 화이트데이 등을 뜻깊게 보내고 싶은 가족이나 연인이라면 서둘러 예약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동계스케줄 항공편 예약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나 예약센터(1544-0080)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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