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엘뉴스=하광훈 기자) 올 해로 10 년째를 맞이하는 ‘ 후아힌 재즈 페스티벌 ’ 이 2011 년 8 월 26 일부터 27 일까지 양일간 태국 왕실의 여름 휴양지로 알려진 후아힌 해변에서 펼쳐진다 . 이는 매년 6 월에 열렸던 다른 해보다 약 2 달 정도 늦어진 것이다 .
이 재즈 페스티벌은 태국에서 열리는 음악 행사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며 , 태국과 아시아를 포함한 세계 유명 재즈 연주자들이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
올해 역시 ‘ 블루 사파이어 ’, ‘ 메오 지라삭 ’, ‘ 포플레이 ’ 등 유명 연주자들이 참여하며, 메인 무대는 ‘ 소피텔 센트럴 후아힌 ’ 호텔 해변에 마련된다 .
재즈 공연은 26 일과 27 일 , 저녁 5 시부터 시작해 자정 무렵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