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엘뉴스=강정호 기자)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축구팀 , ‘ 애스톤빌라 (Aston Villa)’ 의 명예대사인 이안 테일러 (Ian Tayler) 가 홍콩을 방문해 , 100 여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스타크루즈의 스타파이시스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이 행사는 지난해 겐팅 UK 가 애스톤빌라의 공식스폰서로 발표된 이후 가진 첫 번째 공식활동이다 . 행사에 참여한 테일러 선수는 은퇴한 이후에도 꾸준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 특히 함께 참여한 아스톤빌라는 최근 열렸던 ‘ 바클레이 아시아 챔피언쉽 ’ 의 우승을 하는 경사도 있었다 .
이안 테일러는 “ 이런 멋진 도시에서 아이들을 만날 기회를 갖는 것은 기쁜 일 ” 이라며 , “ 애스톤빌라의 지치지 않는 열정처럼 , 꿈을 좇아 최선을 다하는 것의 중요성을 기억해줬으면 한다 ” 고 덧붙였다 .
이날 테일러와 애스톤 빌라 팀은 어린이들과 함께 뜻 깊은 오후를 보내고 , 기억에 남을 만한 사진을 남겼다 . 특히 버밍엄으로 돌아가기 전 , 테일러는 그가 영국에서 직접 가져온 선물을 어린이들에게 선물하는 등 이번 행사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