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의 옥산(玉山),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에 도전


(티엔엘뉴스=성연호 기자) 타이완의 자랑인 옥산이 한국의 아름다운 제주도와 함께 세계 7 대 자연경관의 최종 후보 28 곳 가운데 포함되었다 . 2011 년 11 월 11 일에 7 곳이 결정이 되며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

옥산은 타이완에서 가장 유명한 명산 , 옥산의 주봉은 해발 3,952m 로 동아시아에서 가장 높다 . 눈이 내리면 옥산 ( 玉山 ) 은 은백색의 옥을 닮았다하여 옥산이라는 이름을 얻었고 , 현재 타이완내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이다 .

장려한 산악경관과 잘 단장된 등산로 , 등산객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이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어 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등산코스 중 하나이다 .

인터넷이나 전화로 무제한 중복 투표할 수 있다고 하니 타이완의 옥산의 등반을 꿈꾼 적이 있거나 , 타이완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지금 바로 투표해 보자 . 타이완의 자랑 , 옥산이 제주도와 함께 세계 7 대 자연경관 선정에 이르는 영광스러운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해본다 .

투표하러 가기 : http://www.new7wonde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