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엘뉴스=강정호기자) 아시아나항공은 9월29일~10월2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인 JATA(일본여행업협회) 세계여행박람회 2011에서 기내 한식 비빔밥 시식행사를 가졌다. 한류에 이은 한식열풍의 조짐 속에 아시아나 항공의 비빔밥은 선풍적인 인기.
시식행사는 10월1일 ‘한국관’ 부스 메인 무대에서 기내식 조리사들이, 관람객들이 직접 맛을 느낄 수 있도록 500인분의 비빔밥을 조리하며 진행되었다. 또한 이날 대표적인 기내한식 메뉴인 궁중 쇠갈비 쌈상, 전복 삼합 찜을 곁들인 궁중비빔반상, 약호박 영양 갈비찜을 곁들인 궁중비빔반상 등을 전시해 기내한식의 우수성을 알렸으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