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엘뉴스=이정찬 기자) BT&I여행사는 지난 12월 27일(화) 오전 11시 무교동 어린이재단 회의실에서 BT&I 임직원 1% 나눔 펀드 전달식을 가졌다. 나눔 펀드는 BT&I의 전 직원 (BT&I, 투어익스프레스, 호텔트리스, 지트레블러)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1%를 모아 만든 기금으로 2011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총 21, 375,252원을 모아 어린이재단에 전달했으며 이 기금의 일부는 어린이 재단을 통해 지난 11월 19일 번동 3단지 복지관에서 있었던 ‘맛깔 김장김치와 달콤 케이크 봉사활동’에도 사용되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어린이재단측에서 김미경 서울북부지역본부장외 직원이 대표로 참석하였고 BT&I측에서는 송경애 대표와 사원을 대표하여 한마음회 회장인 우인택 차장, 김지현 대리 그리고 BT&I 사내 봉사동아리인 ‘엔젤스’ 회장 원진주 사원 및 이보람 사원이 참석하여 나눔의 의미를 새겼다.
BT&I는 다가오는 2012년 임진년에도 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나눔펀드를 계속 적립하여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며 2012년에는 전 직원의 의지를 모아 여행사로 가진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 그리고 전사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능 기부를 하는 ‘기부여행’을 런칭하여 여행을 통한 기부 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 참고로 기부여행은 여행이 여가를 즐기고 관광과 휴식을 하는 활동이라는 소비적인 인식에서 벗어나 여행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현지와의 공정한 거래를 통해 여행의 긍정적 효과를 강조하며, 모든 사람이 더불어 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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