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앞으로 다가온 구정 설 연휴를 맞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가까운 일본으로 떠나보자.
세계 최대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는 일본관광청에서 실시하는 ‘일본 대환영 캠페인’의 일환으로 호텔 예약 시 최대 40%까지 할인해주는 ‘익스피디아 윈터 프로모션’으로 본격적인 일본 여행객 맞이에 나섰다.
이번 ‘일본 대환영 캠페인’은 일본 관광청에서 지난해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 이후 전세계에서 이어진 따뜻한 도움의 손길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것으로 일본 전역에서 대대적인 할인 혜택이 펼쳐진다. 특히 오는 3월까지 일본을 방문하면 숙박 외에도 쇼핑, 외식, 교통 등 다양한 특별우대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합리적인 비용으로 일본을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이번 캠페인에 발맞춰 일본 관광청과 함께 하는 익스피디아 ‘윈터 프로모션’은 오사카, 교토, 나고야, 홋카이도, 히로시마, 후쿠오카 등 일본 대표 관광 지역의 총 38개 주요 호텔을 대상으로 최대 40%까지 숙박비를 할인해주는 행사로 오는 2월 29일까지 익스피디아 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expedia.co.kr/promos/japan-big-welcome-sale.aspx )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윈터 프로모션’에는 도쿄 방문 시 필수 코스인 신주쿠 근처에 위치한 ‘센트럴 서던 타워 호텔(Central Southern Tower Hotel, 4성급) 등 고급 호텔은 물론 일본 전통식 여관, 편리하고 쾌적한 시티 호텔, 저렴한 가격의 비즈니스 호텔 등 예산과 취향에 맞게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센트럴 서던 타워 호텔 객실에서 본 전경, 이미지 제공: Expedia.Inc>
댄 린(Dan Lynn) 익스피디아 아시아 CEO는 “스키와 식도락 그리고 시티투어 등 매력적인 관광지로 손꼽히는 일본은 지진 이후에도 한국인을 비롯 전세계의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며 “익스피디아 윈터 프로모션은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명절 휴가지를 찾는 싱글 여행객들의 숙박 뿐 아니라 쇼핑, 외식 등 남다른 할인 혜택으로 일본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