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엘뉴스=강정호기자) 올해 상반기 일본여행은 저가항공사를 이용한 최저가 자유여행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등 저가항공사(LCC)들의 일본지역에 대해 신규 취항이 속속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웹투어는 이스타항공과 함께 오사카 자유여행을 최저가 89,000원부터 선보인다. 이번 초특가 요금의 배경은 이스타항공의 오사카 취항기념으로 진행되는 공동구매 이벤트이며, 4월까지 한정적으로 진행된다. 5월 이후에는 종전 요금에서 대폭 인상 될 예정으로, 최저가로 갈 수 있는 오사카여행 찬스를 놓치지 말자.
웹투어 일본팀 관계자는 “지금 일본은 4월까지 일본 벚꽃축제 기간이기 때문에 주말을 이용해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다며, 현재 좌석소진율은 70%정도로 서두르지 않으면 안된다"고 귀뜸했다.
한편, 5월은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까지 연휴가 몰려있어, 여행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웹투어에서는 5월 황금연휴 기간을 겨냥한 공동구매 상품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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