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엘뉴스=강정호기자) 일본의 첫 본격 저비용 항공사 (LCC) 피치 항공이 오늘 오후 5 시부터 서울 ( 인천 )- 오사카 ( 간사이 ) 구간 항공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피치 항공 일반 요금인 ‘해피 피치 (Happy Peach) ’ 서울 – 오사카 구간 편도 항공권은 7 만 5,500 원 부터 29 만 5,500 원으로 피치 항공 공식 홈페이지 (www.flypeach.com/kr ) 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
서울 – 오사카 편도 구간 내 자유로운 좌석 선택 , 무료 수화물 1 개 , 피치 항공 웹사이트 내 무제한 일정 변경이 가능한 ‘해피 피치 플러스 (Happy Peach Plus) ’ 패키지 항공권 또한 예약 가능하다 . 항공권은 1 1 만 1,200 원 부터 30 만 4,000 원 사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본 요금은 올 10 월 27 일까지 유효하다 .
본 요금은 서울 – 오사카 구간 편도 1 인 좌석 당 요금으로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가격이며 공항세 등은 별도 부과된다 . 추가 요금으로 수화물 체크인 및 좌석 선택이 가능하며 구매와 동시에 결제가 완료되어야 한다 .
한편 서울 – 오사카 편도 3 만원 캠페인 특가 항공권 예약은 피치 항공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 및
피치 항공 이메일 매거진을 통해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