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Banyan Tree Club & Spa Seoul) 호텔의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Granum Dining Lounge) 에서는 5 월 1 일부터 6 일까지 일주일간
‘중국 광둥요리 프로모션 서울’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반얀트리 호텔 1 층에 위치한 올데이 인터네셔널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 아시아 요리뿐 아니라 다양한 웨스턴 디쉬를 만나볼 수 있다 .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서 광둥요리의 대가 , 반얀트리 텐진의 텐진 (Tianjin) 레스토랑 카이 우 (Kai Wu) , 제롬 쥬 (Jerome Zhu) 쉐프를 초청 , 딤섬메뉴가 추가된 19 가지 단품 메뉴와 세트 메뉴 4 종을 선보인다 . 상하이 , 쓰촨 , 베이징 요리와 함께 중국 4 대 요리 가운데 하나인 광둥요리는 산과 바다 모두 근접하여 중국 내에서도 가장 다양한 식재료를 자랑한다 . 또한 16 세기 이후부터 외국 선교사와 상인들의 교류가 빈번해 외국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아 요리에도 서양요리법이 결합된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
20 년 경력의 우 주방장은 국가주석 등 중국 고위 관계자들에게 자신의 요리를 선보인 광둥요리와 상하이 지방요리의 대가이다 . 우 주방장과 함께할 쥬 주방장 역시 마카오 초대 행정장관 에드먼드 호의 요리를 담당했던 10 년 경력의 광둥요리 전문가다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식음료 총괄 매니저인 김용민부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서 한국고객 입맛에 맞는 재료를 엄선 , 특히 한국인이 좋아하는 삼겹살과 돼지갈비가 주재료인 요리와 딤섬 , 송이버섯 , 해산물 등 광둥요리를 대표하는 요리가 적절히 조화된 메뉴로 광둥요리 마니아 뿐만 아니라 광둥요리에 생소한 사람들도 편안히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번 ‘중국 광둥요리 프로모션 인 서울’ 에서는 다양한 정통 광둥요리와 함께 원조인 딤섬의 참맛도 즐길 수 있어 광둥요리의 역사까지도 함께 음미할 수 있다 . 가격은 런치 메뉴 50,000 원부터 , 디너 메뉴 80,000 원부터 , 단품 메뉴는 18,000~40,000 원 선에서 맛볼 수 있다 . ( VAT 10% 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