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이에른 주 관광청 한국사무소가 작년에 개소를 한 이후 한국 첫 공식 워크샵을 부산과 서울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고 한다. 9월 6일 부산을 시작으로 9월 7일 서울에서는 B2B 여행업계 담당자들과 미디어를 모신 초청설명회를 하고 9월 8일에는 유럽 개별여행자들을 대상으로 B2C 여행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를 위해 독일에서는 독일 바이에른 주 관광청 아.태 지역 총괄 마케팅 매니저인 Markus Kreppold, 뮌헨공항 홍보 매니저 Oliver Hille 그리고 노인슈반슈타인 고성호텔 마케팅 이사 Thomas Gü씨가 방문을 하고 바이에른의 주도인 뮌헨은 한국사무소를 맡고 있는 임경희 이사가 맡을 예정이다.
바이에른 주 관광청 한국사무소 이분란 소장은 “한국어 웹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독일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자들의 질문은 여행사 상품에 구성하기조차 어려운 개인적 관심과 독특한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기존의 자료에 의존해 단순대답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이번 행사를 B2B 중심의 워크샵 뿐만 아니라 직접 한국인 여행자들을 만나서 그들의 궁금사항을 듣고 대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B2C 여행설명회까지 기획해서 한국여행자들의 열의와 여행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하며 “이번에 진행되는 다양한 설명회를 통해 독일 속의 바이에른 주지만 그 매력이 좀 더 강하고 직접적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9월 첫 주에 진행되는 바이에른 부산과 서울 주요 행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부산 B2B 워크샵>
일시 : 2012년 9월 6일(목) 11:30 ~ 14:30
장소 : 부산 코모도호텔 15층 오륙도홀
<서울 B2B 워크샵>
일시 : 2012년 9월 7일(금) 15:00 ~ 17:40 (2시간 40분)
장소: 서울시 중구 청계천로 40 한국관광공사 사옥 3층 백두실
그러나 토요일에 진행되는 서울 B2C 설명회 설명회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 회원을 상대로 직접 모객을 할예정이며 이번 행사에 참석을 희망하는 업계 담당자 또는 미디어 관계자는 참석날짜 / 소속 / 이름 / 직급/ 휴대폰 / E-mail 을 적어 [email protected]으로 8월 30일까지 보내면 된다.
바이에른 주 관광청 한국어 웹사이트 : www.bayern.kr
신청 이메일 : [email protected]
문의전화 : 02-738-36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