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층 ‘요트파티’ 곧 대중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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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코에보
지금까지 상류층의 전유물로만 생각되던 요트문화가 점점 대중들 속으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 여의도 선착장에서 파워요트의 대여가 시작되었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파워요트 파티가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클럽프렌즈 파트너인 코에보가 9월에 파워요트 파티를 처음 개최한 후, 반응이 좋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파워요트의 운항은 10월까지만 하고 겨울에는 운항을 하지 않으므로, 코에보는 "마지막 요트 파티인 오는 28일 개최하는 파워요트 파티는 특별 프로모션가격 1만원으로 대폭 할인해 진행한 후, 내년부터는 매주 파워요트파티를 열 계획이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일상에서의 탈출>을 만끽하면서, 영화장면을 회상하면서 다양한 사진을 찍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사진전문작가가 동행하여 촬영의 즐거움을 더했다.
코에보(coEvo) 파티는 배경이나 직급 없이 사람 대 사람의 솔직한 만남, 아무런 편견을 갖지 않는 사람과의 만남, 그렇기에 낯선 만남에서 ‘마음을 연 대화’를 가능하게 한다. 이를 특히 촉진하기 위하여 coEvo는 <스타일링 파티>, <젊음의 파티>, <댄스 파티>, <테마 파티> 및 <멘토/멘티 파티> 등 다양한 형태의 파티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