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이하늬 열애 인정…“일주일에 사나흘 만나”

윤계상이 이하늬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
윤계상 소속사 측은 22 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 윤계상과 이하늬가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인사를 하고 , 얼마 후 자뎅 패션쇼에서 재회하며 인사를 나눴다 .” 라고 전했다 .
이어 윤계상과 이하늬 열애에 대해 “ 그 후 지인들과 모임자리에서 우연히 몇 번 마주쳐 연예계의 선후배로서 친분을 나누었다 ” 며 “ 연락도 주고받고 식사도 함께 하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 라고 전했다 .
또한 “ 현재 두 사람이 서로의 관계에 대해 공인으로서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려 한다 . 여러분들도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 며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다 .
윤계상과 이하늬가 만나기 시작한지는 한달여 정도로 일주일에 사나흘을 서로에게 할애해 데이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한편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 1 월 발리 동반 여행 소식이 알려져 열애설로 불거졌다 . 하지만 당시 윤계상과 이하늬는 친분이 없는 사이로 밝혀지며 ‘ 사실 무슨 ’ 의 해프닝으로 끝났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