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인된 시간

시간의 개념은 고대로부터 비롯되었으나 지금처럼 널리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불과 150년 전이다. 현재의 시간은 자전시를 채택해 사용한 것이지만 특수상대성이론에 의하면 측정할 수 없는 양이자 가장 정확한 측정 단위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시간을 가둘 수도 있는 것일까?
[촬영장소: 인도 델리 꾸뜹 미나르, 사진:최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