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동경 취항, 공동구매로 성수기 최저가 도전!

(미디어원=강정호기자) 7월 4일부터는 제주항공을 이용하여 일본의 동경 지역 여행이 가능하다. 합리적인 가격과 안전하고 편리한 제주항공이 동경의 나리타 공항에 취항함에 따라 좀 더 많은 여행객들이 일본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전문 여행사 웹투어에서는 제주항공 동경 취항에 따라 7~8월 성수기에 저렴하게 이용 가능한 항공권과, 에어텔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항공권은 공동구매로 진행되기 때문에 성수기 동안 최저가로 이용 가능하며, 매일 출발로 일정과 항공 시간대를 선택 할 수 있어 맞춤형 여행을 원하는 자유여행객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여름 휴가기간에 일본으로 떠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공동구매를 통해 최저가로 제주항공을 이용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 제주항공 공동구매 상품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오전 일찍 출발하고 오후 늦게 귀국하는 등 최소한의 휴가를 내고 낭비하는 시간 없이 알찬 여행이 가능하다. 더불어 확정된 가격으로 요금 변동 없이 구매가 가능하며, 확보된 좌석이므로 예약과 동시에 100% 출발이 보장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공동구매로 진행되기 때문에 성수기 요금이라고 믿기지 않는 최저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동경으로 가는 항공권만 필요한 고객들은 제주항공 취항특가를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7월부터 9월까지 성수기 기간 이용 가능한 항공권을 최저 13만 9천원부터 제공한다.

자유여행으로 항공과 숙박을 필요로 하는 고객을 위한 에어텔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7월부터 9월까지 매주 금, 토요일 출발 가능한 이번 상품은 2박 3일 여행은 36만 9천원부터, 3박 4일 여행은 39만 9천원부터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특히 원하는 일정이나 스타일에 따라 호텔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제주항공 취항특가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 웹투어 홈페이지 혹은 문의전화 02-2222-6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