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항공, 뉴욕 출도착 승객에 프리미엄 캐빈 공개


[미디어원=강정호 기자] 유나이티드 항공은 지난달 24 일부터 미국 항공사로서는 유일하게 뉴욕 지역에서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 장거리 항공편의 프리미엄 캐빈에 180 도 침대형 평면좌석과 주문형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공한다 .
유나이티드는 182 대의 국제선 항공기를 유나이티드 글로벌 퍼스트와 유나이티드 비즈니스퍼스트 캐빈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 유나이티드는 뉴욕의 3 개 주요 공항인 뉴어크 리버티 , 케네디 , 라과디아로부터 가장 많은 목적지로 가장 많은 직항편을 제공하는 항공사로 , 매일 450 편 이상의 항공편을 운항한다 .
또한 유나이티드는 뉴욕의 3 개 주요 공항에서 가장 많은 침대형 평면 좌석과 추가 레그룸 이코노미 좌석을 보유한 항공사이기도 하다 .
해당 항공 제프 폴란드 부사장은 “ 우리는 비행 , 공항 , 온라인 등 고객 서비스의 모든 부분에 대한 투자를 계속해나갈 것이다 . 더욱 발전된 온라인 및 모바일 서비스 , 보다 현대화된 터미널 시설 및 라운지 , 주문형 엔터테인먼트 , 글로벌 위성 Wi-Fi 설치 확대와 함께 , 유나이티드 항공이 뉴욕 최고 항공사의 자리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