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데뷔곡 ‘박수’ 재발매! 국내외 팬들 “레어템 획득 환호성”

(미디어원=박예슬 기자)틴탑이 데뷔앨범 ‘Come into the World’을 재발매한다.
2010년 7월 싱글앨범 ‘Come into the World’로 가요계에 첫 출격한 틴탑은 데뷔곡 ‘박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Come into the World: CLAP ENCORE’이란 타이틀로 다시 선보이게 된 틴탑 타이틀곡 ‘박수’는 반복적으로 들리는 강한 Clap소리와 신디사이저 비트가 인상적인 파워풀한 댄스곡으로, 각과 선까지 맞아떨어지는 ‘박수춤’은 ‘칼군무의 정석’이라 불리며, 틴탑의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이렇게 틴탑 데뷔앨범은 품절되면서 팬들 사이에서 ‘레어템’으로 불리는 등 재발매 요청이 쇄도했다.
틴탑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며 “그동안 ‘박수’ 재발매에 대한 문의가 줄을 이었는데, 틴탑 데뷔 3주년 이벤트를 생각하면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또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어서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틴탑 ‘박수’ 재발매는 멤버들이 직접 밝혀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틴탑은 데뷔 3주년을 맞이해 틴탑 Big3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그 마지막 이벤트인 ‘박수’ 재발매에 대한 언급은 데뷔 날짜에 맞춰 지난 10일 오후 진행된 틴탑 구글플러스 행아웃을 통해 멤버들이 발표하면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틴탑은 ‘박수’ 때 입었던 ‘박수’ 의상 이벤트를 하면서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틴탑 [Come into the World: CLAP ENCORE]에는 멤버들의 데뷔 당시 미공개 컷들이 포함된 특별한 포토 페이지가 수록돼 있으며, 11일(목요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에 들어가고, 오는 15일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