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보도자료] 플래닛파리투어는 프랑스의 노르망디 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표적인 해변마을 에트르타 (Etretat), 옹플레흐 (Honfleur), 몽셀미셀 (Mont Saint Michel) 을 묶은 “ 노르망디 파노라믹 해변마을 ” 현지투어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출시한 여행코스에 들어 있는 에트르타 (Etretat) 는 노르망디 북부지방에 위치한 해변마을로 프랑스 인상파화풍 개척자 클로드 모네의 “The Cliff, Etretat, Sunset( 에트르타 절벽의 일몰 )” 작품의 배경으로도 유명한 일명 코끼리바위 절벽이 위치한 곳으로 인구 약 1,600 명의 작은 해변 마을이다 . 최근 미국 텍사스대 천문학 연구팀은 작품 속 일몰날짜를 1883 년 2 월 5 일 4 시 53 분로 밝혀낸 바 있다 .
다음으로 방문하는 인구 약 9,000 명의 옹플레흐 (Honfleur) 는 노르망디지역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곳으로 12 세기부터 무역항으로 발달했다 . 15 세기에 지어진 고딕양식의 교회 등 프랑스의 목조 고건축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 .
이곳 또한 많은 화가들이 활동한 지역으로 이곳 출신 인상파 화풍을 “ 옹플레흐화풍 ” 이라고 부를 정도로 유명한 화가들의 활동 무대이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잘 알려진 몽셀미셀 (Mont Saint Michel) 수도원에서 석양을 감상하고 노르망디지역 전통음식과 유명한 사과주류 (cidre 와 calvados) 를 맛볼 수 있다 .
플래닛파리투어에서는 상품출시 기념으로 2 월 , 인터넷으로 예약하는 여행자들에게 고급 DSLR 카메라로 관광지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여 원본파일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