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구윤정 기자] 호주빅토리아주관광청은 12 일부터 콴타스 항공 , 소셜데이팅 웹모바일서비스 ‘ 이음 ’ 과 함께 특별한 호주 자유여행 상품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이 상품은 호주 멜버른과 시드니를 포함한 4 박 6 일 자유여행으로 , 호주국적기 콴타스 왕복 항공티켓과 3 성급 호텔이 포함된다 . 또 여행 첫날 멜버른의 맛집 레스토랑에서 여행팀이 함께 저녁을 즐긴 후 , 야경이 아름다운 ‘ 루프탑바 ’ 에서 칵테일을 마시는 ‘ 아이스 브레이킹 디너 ’ 를 즐길 수 있다 .
이 파티에서 10 명의 여행참석자들이 서로 대화를 나눈 후 마음에 맞는 여행친구들을 만난다면 함께 여행을 즐길 수도 있고 , 만약 그것이 불편하다면 혼자만의 자유여행도 가능하다 .
이번 상품은 자유여행이 습관화된 젊은 여행객들을 위해 패키지가 아닌 에어텔 자유여행상품으로 기획됐다 . 자유여행이기 때문에 혹여 함께 한 팀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혼자만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
대한민국의 25-39 세의 미혼남녀는 500 만명이다 . 그 중에 5 분의 1 인 100 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소셜데이팅 서비스 ‘ 이음 ’ 은 이 ‘ 싱글여행 상품 ’ 을 프로모션 하는 최적의 파트너로 호주 빅토리아주 관광청과 손을 잡았다 .
호주빅토리아주 관광청은 “ 싱글 여행 상품을 만든 이유는 여행에 소셜을 접목해 추억이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했다 ” 며 “ 아름다운 여행지를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함으로써 최고의 추억이 될 것 ” 이라고 말했다 .
이 싱글여행은 4 월 3 일 1 차팀을 시작으로 6 월 19 일 12 차팀까지 총 12 팀이 기획되어 있으며 , 한 팀의 최대인원은 10 명이다 .
이와 관련 ‘ 이음 ’ 은 오는 21 일 강남에 위치한 클럽 디에이 (THE A) 에서 오프라인 싱글파티를 열 예정이다 . 12 일부터 ‘ 호주에서 만난 그대 ’ 온라인 이벤트에 응모한 이음 회원들을 대상으로 무료파티초대권 100 매를 배포할 예정이며 , 파티에서는 즉석에서 ‘ 함께 여행가고 싶은 남녀 ’ 를 각각 1 명씩 선정하여 호주여행을 보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