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허세중) 여름 휴가를 맞아 싱가포르항공이 동남아 관광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한 비치 & 리조트 (Beach & Resort) 캠페인을 시작한다 .
싱가포르 창이항공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내달 30 일까지 동남아 휴양지 항공권 할인과 호텔 숙박 및 편의 시설 이용의 혜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여행객에게 제공한다 .
항공권 특가 요금은 싱가포르의 경우 49 만원 ( 이코노미석 기준 ) 페낭 , 롬복 푸켓은 61 만원 , 발리는 67 만원 , 코타키나발루는 62 만원 , 다낭은 62 만원 , 몰디브는 97 만원 , 콜롬보는 94 만 4 천원부터다 . 여행 가능 기간은 오는 16 일부터 11 월 30 일까지이며 , 성수기에는 추가요금이 부과된다 .
싱가포르에서 하루 이상 머물게 된다면 지정된 호텔에서 1 박 무료 숙박권 , 스파 할인권 , 저녁 식사권 등의 스탑오버 ( 단기체류 ) 홀리데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아울러 9 월 1 일부터 10 월 15 일까지 싱가포르항공 기내 면세점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각각 50 싱가포르 달러와 100 싱가포르 달러 상당의 바우처 ( 상품권 ) 을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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