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 ‘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 랩 3.0( 원유 )’ 모집
(미디어원=보도자료) 저유가에 투자한 고객들이 고수익을 얻었다 . 신한금융투자 ( 대표이사 강대석 ) 는 ‘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 랩 3.0( 원유 )’ 가입계좌 중 일부가 3 주만에 최고 11.7% 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환됐다고 밝혔다 .
이번 상환은 1 월 9 일부터 12 일 사이 (WTI $46~48) 가입한 경우에 해당하며 , WTI 가 $53 를 돌파한 2 월 3 일 원금 및 9.26%~11.7% 의 수익금이 투자자들에게 돌아갔다 .
최근 WTI 가격이 $44.45(1 월 28 일 ) 를 저점으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 유가 반등을 예상하는 투자자들의 문의도 증가 추세에 있다 . 실제로 ‘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 랩 3.0( 원유 )’ 은 지난 4 주간 평균 10 억원 이상 안정적으로 판매됐다 . 유가에 투자할 수 있는 증권상품이 다양하지 못한 상황에서 , 전문가에 의한 간접투자를 원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
‘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 랩 3.0( 원유 )’ 은 미국시장에 상장된 ETF(United States Oil Fund) 를 통해 서부텍사스산중질유 (WTI) 가격에 투자하는 랩 상품이다 . WTI 최근 5 년 평균가격의 60% 수준인 $55 이하에서만 분할 매수를 진행하며 , 10% 내외의 수익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매도해 수익을 지키는 운용전략을 준수한다 .
‘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 랩 3.0( 원유 )’ 의 최소가입금액은 1,000 만원으로 , 수수료는 첫 1 년간만 부과된다 (1.6%). 해외 ETF 에 투자하는 상품 특성상 매매차익이 양도소득으로 분류과세 (22%) 되므로 금융소득종합과세가 부담스러운 투자자의 경우 절세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
신한금융투자 투자전략부 선성인 책임연구원은 “ 최근 미국 내 원유 시추공 감소 및 투자 축소 등 생산 감축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WTI 가격이 반등했다 ” 며 , “ 올 하반기에는 공급과잉이 완화돼 60 달러선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 연평균 WTI 가격은 $55 수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한다 ” 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