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센터아카데미(이하 KCA)은 제 4회 콜센터 QA관리사 자격시험을 오는 3.28일 전국 4개 지역에서 시행하는데 특히 이번 시험부터 광주지역(광주 YMCA 금남로 본관)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콜센터 QA관리사 시험은 서울, 대전, 부산지역에 한해서만 실시되는 관계로 인해 광주지역 수험생들이 부산이나 대전은 물론 서울에 와서 시험을 보는 등의 불편함을 초래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자격증 시험 주관업체인 KCA는 이번 4회 시험서부터 광주지역에서 시험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서 광주는 물론 순천, 광양, 여수 지역의 수험생들의 경우 타 지역이 아닌 광주지역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되었다.
콜센터 QA관리사는 콜센터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실무에 도움이 되는 정보와 전문지식에 초점을 맞춰 콜센터 관리자의 실무 역량을 향상시키고 자격을 검증하기 위해 선보인 국내 최초 콜센터 실무 자격증이다.
2013년 10월에 1회 시험을 시작으로 매년마다 상, 하반기로 나눠 총 2회 시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매회 평균 200명이 시험에 응시하였다. 그간 응시한 인원만도 600명에 이르며 이중 250명이 자격증을 취득하여 현재 콜센터 QA관리사로 활동하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업계 관리자는 물론 콜센터와 CS분야에서 강의를 하고자 하는 강사, 관리자를 꿈꾸는 상담사, 학생 및 CS분야 담당자들이 시험에 응시하는 등 꾸준히 응시인원이 증가하고 있고 업계 또한 전문적인 자격을 갖춘 중간관리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를 하고 있다. 이를 반증하듯이 콜센터에서 QA를 구인할 때 콜센터 QA관리사를 우대하는 곳이 서서히 늘고 있다.
오는 3월 28일 서울, 대전, 부산, 광주에서 시행되는 제 4회 콜센터 QA관리사 자격시험은 3.2~15일까지 KCA홈페이지(www.kcallcenter.net)를 통해 필기시험 접수를 하며 오는 21일(토) 서울 종로토즈에서 수험생을 대상으로 1~3회 기출문제 풀이 등 필기시험 대비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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