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박예슬 기자) ‘ 라디오스타 ‘ 김구라가 아들 김동현(MC 그리) 의 폰 수리비를 폭로했다 .
MBC ‘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 이하 ‘ 라디오스타 ‘) 15 일 밤 방송은 ‘ 앵그리피플 – 화가 난다 ‘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김흥국 광희 ( 제국의 아이들 ), 배우 김부선 이훈과 함께했다 .
이날 ‘ 라디오스타 ‘ 오프닝에서 김구라는 앵그리 콘셉트에 맞춰 " 얼마 전 MC 그리에 휴대폰을 사줬는데 해먹었다 ( 망가뜨렸다 )" 며 " 수리비가 38 만 원 나왔다 " 고 욱했다 .
그러나 윤종신은 김구라의 버럭 연기를 지적했고 , 김구라는 이에 답답해 했다 . 그러자 규현은 " 형이 제일 답답하다 " 고 뼈 있는 돌직구를 날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