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원 = 정현철 기자 ) 올해 5 월은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로 이어진 황금연휴로 시작해서 , 석가탄신일과 주말이 이어지는 황금연휴로 끝난다 .
평소 회사 일이 바빠 자녀와 시간을 보내지 못했던 이들은 가까운 근교 나들이를 계획하는 모습인데 , 이때 중요한 것은 바로 스타일이다 . 행선지에 적합한 옷을 입어야 불편함 없이 시간을 보내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기 때문이다 .
먼저 놀이동산이나 아쿠아리움 등 도심 속 휴가를 즐길 예정이라면 모던하면서도 깔끔한 카디건을 함께 입어보자 .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등산복은 사진을 찍어도 맵시가 나지 않는 법 . 비슷한 듯하면서도 다른 디자인의 카디건을 부자가 맞춰 입으면 센스가 배가 될 것이다 .
반대로 숲이나 해변 근처에 있는 캠핑장으로 떠날 예정이라면 일교차 및 급작스러운 날씨 변동에 대비한 옷을 입어줘야 한다 . 특히 어른보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아우터가 꼭 필요하다 .
기능성 의류는 이런 상황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 그중에서도 방수와 방풍 기능이 갖춰진 윈드브레이커를 챙기는 것이 센스 있는 아빠로 거듭나는 방법이니 참고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