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600미터 쾌적한 고원에서 즐기는 일본골프여행


( 미디어원 = 김인철 기자 ) 올 여름은 벌써부터 무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된다 . 푹푹 찌는 국내에서의 골프가 부담스러운 골프인들 중에는 쾌적한 기후 속에 여행과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해외골프여행으로 눈을 돌리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렇게 올 여름 해외골프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 타이가골프 ’ 가 선보인 앗피골프 & 리조트 ( 아오모리공항 , 아키타공항이용 ) 일본골프여행 상품에 주목해보자 .
앗피골프 & 리조트에서 부모님은 온천욕과 휴양을 , 부부는 골프라운딩을 , 자녀들은 관광용 곤도라와 기타 놀거리들을 함께 즐길 수 있어 3 대가 함께 가기에도 좋은 종합휴양지로 잘 알려져 있다 .
전체 길이 13,532 야드 , 총 면적 130 만 ㎡ 의 광대한 36 홀규모로 이루어진 앗피 골프장은 JLPGA 토너먼트를 7 번이나 개최한 챔피언쉽 골프장으로 골프코스 36 홀 각각마다 앗피의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
북한의 백두산과 같은 위도 , 해발 600 미터의 고원에 위치해 있으며 도와다 하치만타이 국립공원과 인접 , 골프코스 전체가 자작나무에 둘러싸여 있어서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앗피 골프리조트 내 숙박시설은 아넥스 (179 실 ), 본관 (229 실 ), 타워 (174 실 ) 동으로 나뉘어 있으며 , 안락하고 편안한 숙박을 제공 중에 있다 . 게다가 8 인 이상 예약 시 야외 바비큐파티를 즐길 수 있으며 , 리조트 내에 있는 온천인 ‘ 파티오 ’ 에서 심신의 피로를 풀 수도 있다 .
앗피리조트는 싱싱한 식재료를 이용하여 일식 , 불고기 , 중식 , 뷔페식 등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어 이용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 리조트에서 직접 운영하는 목장에서 만든 우유 , 요구르트 , 아이스크림 등의 유제품은 앗피리조트의 또 다른 자랑거리로 손꼽히고 있다 .
대한항공 아오모리 ( 수 , 금 , 일 ) 및 아키타 ( 월 , 목 , 토 ) 항공편을 이용하여 원하는 일정에맞게 떠날 수 있으며 , 전 상품은 중식을 제외한 올포함 가격으로 이루어져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