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 방송출연 관련 소신발언, 뭐라고 했길래?


( 미디어원 = 박예슬 기자 ) ‘ 냉장고를 부탁해 ‘ 다음주 예고에 오세득 셰프의 등장이 예고된 가운데 그의 방송출연 관련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

오세득 셰프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셰프들의 방송 출연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을 언급하며 " 일에도 물론 플러스 요인이 있다 . 누구나 끼가 있다 . 장난치고 싶은 마음도 있고 " 라며 운을 뗐다 .

이어 그는 " 가게에서는 하지 못하더라도 방송에서는 할 수 있다 . 그건 ‘ 쇼 ‘ 니까 . 가끔 본업에 충실하지 않는 것이냐고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들이 있다 " 고 설명했다 .

아울러 오세득은 " 전 그럼 ‘ 그게 왜 ? 너도 방송 해 ‘ 라고 한다 . 다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자기 쉬는 시간을 쪼개서 하는 거지 , 본업에 방해가 되는 건 아니다 " 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