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원 = 박예슬 기자 ) 털털함이 매력적인 걸스데이 유라가 최근 팬들에게 찍힌 ‘ 굴욕 (?) 직찍 ‘ 이 화제가 되고 있다 .
차에 앉아 휴식을 취하던 유라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한 듯 썬팅 된 창문을 올렸지만 미처 긴 머리카락이 다 숨지 못한 것 .
게다가 2 집 ‘ 링마벨 ‘ 활동 콘셉트로 붉게 물들인 빨간 머리카락만이 창문 밖으로 삐쭉 나와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 유라 캐릭터는 클래스가 다르다 ", " 유라 실수도 귀여워 ", " 머리카락이 빨개서 무섭기도 " 등의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
한편 데뷔 5 년차 걸그룹 걸스데이는 CJ E&M 의 라이프스타일 뮤직 서비스 ‘ 엠넷닷컴 (www.mnet.com)’ 7 월 두 번째 주 (7 월 6 일 ~12 일 ) 주간차트에서 ‘ 링마벨 (Ring My Bell)’ 로 1 위에 올라서는 기쁨을 맛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