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복귀 앞둔 이영애, 과거 삼각김밥 먹는 소탈한 일상 화제


( 미디어원 = 박예슬 기자 ) ‘ 신사임당 ‘ 복귀 앞둔 이영애 , 과거 삼각김밥 먹는 소탈한 일상 화제

최근 SBS 드라마 ‘사임당-Herstory'(이하 ‘사임당’)으로 오랜만에 안방 극장으로 돌아오는 배우 이영애가 과거 그녀가 보여준 소탈한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

이영애는 2008 년 MBC 에서 방영된 스타다큐 ‘ 나는 이영애다 ‘ 를 통해 바쁜 와중에 삼각김밥으로 끼니를 때우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

최고의 스타로 명성을 날리던 시절에도 직접 운전을 하면서 삼각김밥을 포장을 다 벗기지 않은 채 먹는 장면은 소탈한 이영애의 성격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눈길을 끌었다 .

한편 2004 년 드라마 ‘ 대장금 ‘ 이후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았던 이영애는 11 년의 공백을 깨고 드라마 ‘ 사임당 , the Herstory’ 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

‘ 사임당 ‘ 은 천재 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릴 예정으로 이영애는 극중 한국 미술사 전공 대학강사와 신사임당 , 1 인 2 역을 맡아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의 일기와 의문의 미인도에 얽힌 비밀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연기한다 . ‘8 월 촬영을 시작해 내년 상반기 SBS 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